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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우리는 꽃바지 소녀(모녀) 요즘 난 꽃 나비 무늬에 빠져 있다. 색상도 화려하고 현란해야 맘에 든다. 자주 가는 옷가게에 들어가면 옷집 언냐는 나에게 단색으로 수수한 옷을 권한다. 생긴게 워낙 바르게 생겨서 일거다. ㅋㅋㅋ 하지만 난 말한다. " 언냐...꽃무늬 자갈자갈...현란한 것으로...^^ 알지 먼말인지..." 오늘 꽃무늬 정장용 5부 반바지를 갔다논다고 했다. 아싸 바리~~~~ 그렇게 내옷은 못사고, 유정이 꼬임으로 이끌려 유정이 옷만 비싸게 긋고 왔다. 유정이도 워낙 마른 몸인지라. 딱 달라붙는건 없어보이게 안 어울린다. 풍성한 브라우스 두장과 치마 반바지 두장으로 기분전환 시켰다. 그리고....., 아래 실내용 꽃 반바지를 시장에서 5,000원 주고 둘이 사 입고 기분전환 "엉덩이를 씰룩씰룩~~~~ㅎㅎㅎ" 사진 찍어주.. 2022. 12. 27.
2013-06-06 함평 대궐산 어디일까? 우리 고향 운산리. 양지리가 훤히 보이는 함평 대궐산!!! 우리 고향쪽에 이런곳이 있을줄은, 어디 딴 동네 인줄 알았는데...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였는데, 어떻게 기회가 되서리...ㅎㅎㅎ 안동 하회마을 같군...사진을 좀 찍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토 포인트에서... 오르다보니..기아 타이거즈 구장이...ㅎㅎㅎ 뭐야!! 저 아저씨는 사진찍을때, 방해되는군!!! 여기서도 영...거슬리네~ 우리 성진이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가 보인다. 쭉욱~~가다보면 죽산보라는곳 까지 갈 수 있다는데... 쌩쌩 함~~달리고 싶다. 사진찍을때 방해만 하지말고, 내 카메라로 사진이나 한장 찍어 달라고 했다. 사진도 대게 못찍는다^^& 함평다리가 생긴뒤로 함평이 한부분의 생활권이 되기도 한다. 저 다리가.. 2022. 12. 27.
2013-06-05 6월의 동강 6/5일 오후 3시 광주 공항도착 !!! 현장학습 일정이 끝나고도 9일까지 쉬니, 앞으로 4일이나 남았군... 당초 일정은 현장학습 끝나고 제주 올레를 돌고 오려고 했는데...너무 더워서 그냥 육지로... 집에다는 놀다가 일요일에 들어 간다고 했는데....이거 원~~~ 그래서 동강으로 고고씽~~~ 차가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나주구경 고향의 향기나 느껴나 볼까나 하고, 광주 공항에서 300M 도보후 160번을 타고 나주 터미널, 나주터미널에서 양지리. 월송 가는 버스는 오후 7시쯤 있는듯...그런데..5분후 동강지나 봉추가는 버스 탑승.. 동강에서 내리다. ^^ 만만한 성진이를 불렀다. 함평에서 저녁먹고 엄마 집으로....성진아 고맙다. 동강 중앙 초등학교 선미네 식품점^^인데...수미 횟집 같어... 2022. 12. 27.
2013-07-03 해달별의 주말농장 올해 분양 받은 10평정도에 주말농장이다. 시댁 농장도 있지만, 멀기도하고, 집 가깝고, 퇴근길에 들릴수 있는 위치에 있느지라. 3-12월까지 10개월 사용료 100,000원으로 한달에 10,000원꼴로 분양 받았다. 이곳 주말농장 시설은 시에서 시설비 투자를 해준듯 하다. 화장실, 수돗물시설, 농기구 보관 및 간단히 식사까지 해먹을 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다. 멧돼지 방지용 전기 울타리도 되어 있다. 곳곳에 수도시설도...^^ 해달별 우리 농장 깻잎은 작년 씨앗이 떨어져 나길래 가져다 심었더니,,,풍성 대전댁에 오이 모종으로 심은 완전 제례종 오이~~ 울엄마의 고추 모종, 해달별의 찬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진짜 우리 장모님 고추모종은 옆집하고 비교도 안돼!!! 이 고추 크기 봐봐 쨉도 안돼!!!" 가.. 2022. 12. 27.
2013-07-02 에어컨 들어 오던날 어른들은 참을만한대...폭염에 뜨거운 감자 우리 아이들은 도저히 이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아이들이 크니. 몸도 크고 땀도 많이 나고, 몸이 불같이 타나보다. 핑계도 좋다. 중3이 공부좀 하겠다는데...엄마는 도움 안된다는둥...>0< 연아 에어컨만 보다가, 손연재것으로 건너가 보니...손연재것으로 선택했다. 연아컨은 유행을 좀 따르고, 가격대도 그렇다. 생각보다 엘지 훼센이 가격이나 여러면에서 있어보이고, 예쁘다. 실외기 들어갈 창고와 안방에 장식장을 미리 치워 에어컨 들일 자리를 마련하다보니, 집이 폭탄이다. ^^ 쇼파와 잘 어울린다. 저 쇼파는 파로마거로 400,000원짜리...놀랠가격이다. 이사하고 장농 보러 갔는데...해달별이 쇼파를 사고 싶어서, 나에게 애걸보걸해도 모르는척하고, .. 2022. 12. 27.
2013-06-23 가족여행 정산 충남 서천 춘장대 다른 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다녀왔네... 형제들이나, 처가식구들 계모임을 하네...어쩌네 저쩌네... 이런 애기를 들으면....("우리 식구들도 하면 좋을텐뎅엥????....) 생각만하다가 2011년 10월부터 시작한 형제계가 2013. 6월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 고모가 함께하여 엄마랑 같이 도란도란 산책도 하시니 좋았습니다. 딴사람들이 보면 우리 큰 형부가, 고모 사위 같아요, 목소리 큰걸로...^^ * 큰형부, 항상 파워플하고 시끌사끌 자랑 많이 해주시니, 우리 가족이 활기에 넘칩니다. 큰 언니의 독일 휘슬러 냄비가 자랑의 종지부였습니다. * 우리 큰 오라버니, 조용히 동생들 조카들 지켜주는 우리 오빠..^^ * 광주 재민이네~~~ 우리 작은 오빠는 일도 열씨미, 올케께도 .. 2022. 12. 27.
2013-06-23 가족여행 12(충남 서천 춘장대) 엄마, 고모 사랑합니다. 핸드폰에 찍힌 사진들....ㅎㅎㅎ 우리 임향자 고모님은 항상, 언제나 즐겁습니다. 우리가 고모를 닮아서 임씨 여인들이 정갈하고, 긍정적인가 봄 ^^ 임향자, 임인순, 임현화,,,임씨 여인들...우리 임세아, 임세은이도 끼였어야 했네...ㅎㅎㅎ 2022. 12. 26.
2013-06-23 가족여행 11(충남 서천 춘장대) 우리 가족이 최고 입니다. 사랑합니다.^^ 2013. 6. 22~23. 충남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옆 산에바다에 펜션에서 대전댁네 오형제 가족여행 입니다. 2022. 12. 26.
2013-06-23 가족여행 10(충남 서천 춘장대)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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