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고대산 금학산
날짜 : 2024. 12. 28. 토 도청 5시 산과사람들날씨 : 전날 내린눈 쌓임, 햇쌀 좋음, 바람 조금 영상 2도, 영하 -12같이 : 효천, 나탈리아 출발지점 - 철원여고 앞에서매바위에서, 철원 평야와 시내가 보이지만 미끄럽고 위험스러웠다. 나, 지금, 여기, 행복해!!!경북 문경 천주산에는 하얀 노끈으로 등산로를 표시하였다면, 여긴 이상한 전기줄 같은것으로 표시하였다. 여기도 배려심 없고, 무식한 공무원이 납시셨구나...차라리 일하지 마라...이것이 무엇인가? 산에산네님이 알려주셨다. 더 콘크리트를 바치고 있는 기둥을 처버리면 무너진다고, 적군에 탱크가 못들어오게 시간을 벌 수 있게 하는 군사장치였다. 사무실에서 군대 다녀온 남자와 안다녀온 남자를 구분 할 수 있었다. 항상 유쾌하고 입담 좋으시..
202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