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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ㅋ/최근에 뜬달23

신상 좋아하는 대박이 유정이가 올영인데, 뭐 필요한거 있냐고 묻는다.없다고 하다가 립스틱이 다쓴거 같다고 하니, 하나 사왔다.신상 좋아하는 우리 대박이가 너무 좋아 해서 립스틱 바르고 뽀뽀   세례~~~해줌 ♡♡♡ 2024. 9. 6.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림움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사랑도 보이고 이별도 보이고, 그리움도 있다. 우리동네 시골집도 생각이 나고, 이밤이 신나고 근사하다는 표현이 나를 설레게 한다. 그리움을 달빛에 실어 보냅니다.-애절한 사랑을 보내는듯 내사랑도 가버려라 2절은 안설레 2023. 7. 6.
MPTI-라는거 난 INFJ-A 래 방송에서, 인터넷 기사에서 사람 친구들이 많이들 이야기 하길래...나도 해봤다. 내가 넬슨만델라, 마더테레사, ......레이디가가 랑 같은 성향이란다. 그런데, 성향을 보면 정신병자 수준. 내향형~~~ 재미로 함 해봄... 2023. 6. 27.
"난주" 하늘이 멀다 하나 어디서나 흰빛은 내리고 그 땅이 멀다하나 마음까지 멀겠느냐. 너는 어디서나 반듯하게 이름을 지키고 몸을 세우며 함부로 울지도 엎드리지도 말라 - 정약용의 큰형님의 큰 조카 정난주의 아버지, 정약현의 서신 2023.4.26. 전북교육문화회관-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 작가 김소윤 편오랜만에 누군가에게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선물하여, 같이 읽게 되었다. 마치, 편지 쓰고 싶은데...쓸 사람이 생긴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요즘 나의 고질병인 책 끝까지 못읽기 병이 이책에서는 의무감인지, 고마움인지,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질문- "하느님 당신은 어떤분이십니까?" 2023. 6. 15.
체육대회 교직원 반야돌솥밥 점심 식사 2023-5-11(목) 체육대회 2023. 6. 9.
<내가 나를 말한다> 나, 법적 연령 00세. 외모 연령 45세. 신체 연령 48세. 사람들이 보는 내 정신연령 18세. 나 자신이 생각하는 정신연령 21세. 내가 다시 꿈꾸는 정신연령 42세. ........ 온통 헷갈리는 자유로운 영혼, 아직도 세상 싱그러워 한다. 이름은 좌충우동 김여사, 또는 맹랑한 잘난꾸러기 선구자, 글쟁이. 그리고 현실을 망각하고 매일아침, 이슬 같은 소녀의 꿈을 꾸며, 하늘을 보는 이상 증상 보임. 2023. 6. 7.
울산 성.디오니시오스 성당에서 오다 주일 공지사항으로 5/29(월)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에 울산성당에서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기분이 좋아 졌다. 요한사제와 하리스 사모님 교인들이 온다는 소리에 식사를 준비해 드리고 싶었는데... 우리 힘들까봐, 전주 비빔밥 맛집 투어를 하고 싶어하신다는...ㅎ 간단한 다과만 준비 하면 된다 하였다. 그래도...... 머리속에서 뱅뱅 거린다. 내가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28일(일) 저녁 하리스 사모님께 연락을 드렸다. 울산 교인 8명에게 제가 비빔밥 점심 식사 대접하고 싶다고...도와 주시라고. 29일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터 비가 엄청 내린다. 우야~~~노....ㅠㅠ 속으론 못 오신다는 연락이 왔으면 했다. 빗길을 뚫고 먼길 오실걸 생각하니....그래도 오셨다. 반갑고...그리웠고...설레였.. 2023. 6. 3.
미나야 보고싶다 4월 용식이랑 향미랑 셋이 가기로 했는데, 비 예고가 있어 포기했었다. 그후 춘화, 선희까지 합세해서 여차저차 5월 마지막날로 날잡고 기다려 만났다. 선희뇬은 발등이 금이 가는 바람에 병원입원으로 함께하지 못하고, 춘화가 왔다. 용식이랑 같이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용인평온의 숲으로 가는길이 멀고 고속도로 운전이지만 향미랑 함께 하니, 갈만 했다. 끝임없이 이야깃거리가 솟아 난다. 춘화, 용식을 만나서도 수다는 용 솟음 친다. 작년 4월에는 아랫동네는 벗꽃이 지고, 이곳 용인 벗꽃은 흐드러지게 피어, 우리의 속을 더 글어댓었는데.... 올해는 미나 핑계 삼아 모이니, 좋구나 미나야 고마워, 못된년~~ 보고 싶네... 맛난 오리 백숙을 용팔이가 사줘서 먹고, 커피숍 앞에서 헤어지기 아쉬워 춘화가 사진 찍.. 2023. 5. 31.
5월 나주동강중 동문 산행 "산청 동의보감촌" 15회는 나와 인뱅이가 같이 했다. 코로나 이후 한 3,4년만에 만나 동문들... 너무 보고싶고 반갑고해서 또 눈썹 휘날리며 달려서 광주비엔나레 주차장에서 만나 산청을 다녀왔다.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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