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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댁네 오형제

2013-06-23 가족여행 정산 충남 서천 춘장대

by 나탈리아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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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다녀왔네... 형제들이나, 처가식구들 계모임을 하네...어쩌네 저쩌네...

이런 애기를 들으면....("우리 식구들도 하면 좋을텐뎅엥????....)

생각만하다가 2011년 10월부터 시작한 형제계가 2013. 6월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 고모가 함께하여 엄마랑 같이 도란도란 산책도 하시니 좋았습니다.

   딴사람들이 보면 우리 큰 형부가, 고모 사위 같아요, 목소리 큰걸로...^^

 

* 큰형부,  항상 파워플하고 시끌사끌 자랑 많이 해주시니, 우리 가족이 활기에 넘칩니다.

   큰 언니의 독일 휘슬러 냄비가 자랑의 종지부였습니다.

 

* 우리 큰 오라버니,  조용히 동생들 조카들 지켜주는 우리 오빠..^^

 

* 광주 재민이네~~~ 우리 작은 오빠는 일도 열씨미, 올케께도 열씨미, 애들에게도 열씨미,

  어디 하나 빠지지 않은 악동  스탈~~~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올케언니, 세아, 세은이, 재민이 고모가 많이 사랑한다. ^^

 

*  사춘기 김재영도, 항상 즐거운 김유정,  조용히 따라주는 재영아빠  그래도 외갓집,

   처가집 모임을 즐겁게 기다려주니..감싸!!

 

* 우리 포천 작은 언니네....얼마나 오고 싶었겠나. 못오는 언니 마음은 어떻겠나...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유미가 애기 낳고 누워 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내년에는 사위, 손주 앞장세우고 3대가 함께 참여해서 자리를 빛낼거랍니다.  ㅎㅎㅎ

큰언니가 과일(수박, 참외, 방울토마토) 60,000원

큰 오빠가 300,000원을 이번 우리 형제계에 후원하셨습니다.

"헐리우드 액션으로 감사를 표현해주세~~~요~~~

준비하면서 체크한 용지 입니다.

혹시 더 추가할 사항이나....변경.수정 사항있으면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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