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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댁네 오형제108

2016-01-13 작은오빠와 나 응답하라 시리즈를 그냥 저냥 즐겨 시청하진 않았는데...1988은 참으로 즐겁게, 재미있게, 감동스럽게 보았다. 치타여사 성동일 길동이 아저씨 모두 정감이 있지만, 쌍문동 골목 5인방 친구들, 그중 덕선이 덕선이는 내 어릴적 모습 같다. 위로 오빠들, 작은집 오빠들, 동네 오빠친구들 어렸을때부터 천방지축 주변 오빠들과 늘~ 함께였다. 지금도 그렇다. 아줌마들이 모여 있는곳에서는 구석데기에서 그냥 오케이~~~ 만 날린다. 그래도 오빠들이 있어야 나의 목소리가 조금 나온다. 다~~~ 나의 오빠들 덕분이다. 2023-8-1 ㅋㅋㅋㅋ 촌년 임여사...ㅋ 옛사진을 딸아이한테 보냈더니....답장이 기가맥히다 국민학교 1학년일까? 2학년일까? 추석때 작은언니가 서울에서 동생들 사진 찍어 주려고 카메라를 빌려와서 내 .. 2023. 8. 1.
2016-01-08 광양 입성 도시할매된 대전댁 2023. 8. 1.
2015-11-20 대전떡은 변덕쟁이~~~ 우리 오형제 밴드에 작은오빠네하고, 엄마, 큰오빠가 함평에서 올케가 어디에서 생긴 한우 35만원 상품권으로 즐거운 식사 사진이 올라 왔다. 그래서 저녁에 전화해보니, 대전댁이 쬐금 삐져 있다. 이야기인즉, 함평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작은오빠네가 먼저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식사 상이 한번 지나가 버렸다는것이다. 그래도 엄마, 큰오빠가 오고 나서 같이 기다려서 식사를 하면 좋은데.... 식사상이 허전했다는것이다. 엄마에 속마음은 그렇다. 그래도 엄마나, 큰오빠가 어른인데, 조금 기다렸다가 같이 식사를 할 것이지....그것도 못 기다리고, 먼져 식사를 해버려서, 식사 상이 먹다남은 밥상 같았다는것과 손주들, 크는 아이들에게 어른을 기다리는것도 가르쳐야지... 못 먹고 사는 세상도 아닌데...그걸 .. 2023. 7. 31.
2015-10-05 추석명절 이야기 2023. 7. 31.
2015-10-06 추석 명절이야기 2023. 7. 31.
2015-07-25 큰 오빠의 복숭아 작년에도 맛있게 먹었는데...올해도 오빠가 잊지 않고 화순 복숭아를 두 박스나 보내왔다. 맛나고,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거센 파도다. 이렇게 예쁘고 튼실한 복숭아는 너무 비싸서 내 돈주고 많이 사 먹지도 못한다. 우리 오빠나 되니까 우리 오형제에게 쏘는거지 맛나다. 오빠 고맙습니다. 2023. 7. 21.
2015-05-08 우리 오형제 밴드속 일상들 네이버 밴드로 오형제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이런 저런 소소한 일상을 알리고, 애기하는 공간이 나름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 오형제에겐 참으로 즐거운 일. 지난 5월 어버이날 엄마가 쇠고기를 굽고 계신다. 큰오빠의 작품이다. 반갑고, 고맙고, 즐겁다. ^^ 작은오빠가 여수 출장길에 큰오빠와 광양 삼춘을 만나서 광양 불고기로 애정을 나눈다. 정장을 입은 작은오빠가 올라왔다. 큰오빠가 작은오빠 승진 축하로 빼준 양복, 멋지고, 고맙습니다. 2023. 7. 21.
2015-04-20 울엄마 2015. 제 7회 총동문체육대회때 다녀왔다. 그래도 울엄마가 건강하게 계시니, 내가 동강에 갈만하고, 울엄마 있어서, 허름한 시골집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발발이 우리 흰둥이도 예쁘고... 우리 친구들중에는 부모가 안계신 친구도 많다. 우리 친구들거 맞추면서 울엄마것도 하나 맞춘 맛난 기정떡 "노인정 가서 나눠 드~시쇼!!!" "글시다. 숫자 세보자, 근디 너무 맛나고...내 자식 섯빠져서 번돈으로 사온건디~" "긍께 커피랑 맛나게 나눠 드셔 엄망~~~~" ^^ 2023. 7. 21.
2015-01-15 엄마에게 꽃가옷을 ^^ 큰언니가 엄마께 예쁜 꽃가옷을 보내드렸네. 저번에 윗동네 갔을때, 엄마 옷이 마음에 걸렸나 보다. 예쁘다. 작은언니도 엄마 옷 사주고파서 톡!!! 보내서...어쩌고 저쩌고... ^^ 우리 엄마는 행복합니다. 어려운말로 효~라하지요. 시간에게 엄마를 맡기지 말아야겠습니다. 몇픈 아끼려고 엄마보다 자식을 생각하고, 바쁘면 얼마나 바쁘다고, 내 일상에게 엄마를 양보하고, 엄마가 지금 이렇게 있기에 우리 오형제가 행복하고 잘 살고 있는데...말입니다. ^^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 대단한 도시할매 같습니다. 강아지까지 끌고 다니고....보고싶다. 흰동아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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