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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댁네 오형제

2015-01-15 엄마에게 꽃가옷을 ^^

by 나탈리아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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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가 엄마께 예쁜 꽃가옷을 보내드렸네.

저번에 윗동네 갔을때, 엄마 옷이 마음에 걸렸나 보다.

예쁘다.  

작은언니도 엄마 옷 사주고파서 톡!!! 보내서...어쩌고 저쩌고...  ^^

우리 엄마는 행복합니다.

 

어려운말로 효~라하지요. 

시간에게 엄마를 맡기지 말아야겠습니다. 몇픈 아끼려고 엄마보다 자식을 생각하고,

바쁘면 얼마나 바쁘다고, 내 일상에게 엄마를 양보하고,

엄마가 지금 이렇게 있기에 우리 오형제가 행복하고 잘 살고 있는데...말입니다. ^^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 대단한 도시할매 같습니다.  강아지까지 끌고 다니고....보고싶다. 흰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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