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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댁네 오형제

2014-10-27 나는 감나무집 딸래미

by 나탈리아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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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혼미하게 만드는 우리집 단감.......
                            길 가다가도, 둥글둥글하고 예쁜 감은 정이 안간다. 우리집 감처럼 골이 나고 납작한 감이 좋다.
                           양지리에 단감이 엄청 맛있을때다.

우리집 강아지는 감도 잘 먹는다. 넙죽넙죽 잘 도 받아 먹는다.  
너도 감나무집 강아지구나.

 왕년에 감나무 좀 타본 뇨자...이번에도 오르다. ㅎ

" 엄마는 감을 따시오, 나는 흰둥이랑 셀카를 찍겠소"  -.-

전주 올라올때 마중나온 울 엄마....
언제까지 저렇게 서 계셔 주실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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