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필~ 주는 사람들23 2015-11-9 생활의 달인 떡볶이 중량구 망우동에 위치한 원조 할머니 떡볶이 집 떡볶이 하나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데... 간단해 보이는 떡볶이에 온갖정성이 다 들어가는 전체적인 요리 과정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인터뷰 시작전 할머니께서 너무 간단해서 소개할게 없다고 하셨는데...뻥이셨다!) 떡볶이 떡은 다시마를 덮고 감꼭지를 끓인 물을 넣어서 한번 쪄내서 밀가루떡인데 쌀떡같은 쫄깃한 식감에 양념이 잘 베어들어가게 했고, 고춧가루 양념에는 단호박에 감을 넣고 꿀을 넣어서 쪄내고 이것을 다시 으깨서 냉장보관하였다 굳혀서 넣었으며, 국물은 3년묵은 묵은지를 끓인물에 김치를 꺼내고 두부를 넣고 상추를 넣어서 만들었다. (두부는 김치의 신맛을 흡수해서 잡아준다고 한다) 세상에 쉬운일이 없고,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맛이 있구나... 싶었다... 2023. 7. 31. 2015-09-18 중국 영부인 펑리왠이 여성들에게 하는말 중국 영부인 펑리왠이 여성들에게 하는말... 여자는 자기자신만 관리해도 잘한겁니다. 무엇때문에 남자를 관리하려 합니까? 똑똑한 남자는 관리할 필요가 없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이 없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는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관리할 자격이 없습니다. 때문에 당신은 열심히 여자로 살면 되는겁니다. 1.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여자 일생에서 중요한 몇년을 남자한테 투자한다면 당신은 그후의 몇십년을 그 남자가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게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자신한테 투자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사랑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사랑도 물질을 기초로한 사치스러운 정신적 향수(享受)입니다. 잊지 마세요. 여자는 최적의 상태일때만이 따르는 남자가 있습니다. 2. 독립.. 2023. 7. 31. 무릎 굻은 멋진 남자 션 션과 정혜영 연예인이고, 매스컴에서 늘 사랑스런 부부.... 정말 부러운 사진. 남친도 아니고, 남편(남의 편이)이가???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은 정혜영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정혜영의 얼굴에는 늘 사랑 받은 여인의 얼굴이 보인다. 2023. 7. 18. 달인의 손가락 김밥 생활의달인 김밥 달인의 김밥에는 새벽부터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김밥 달인의 재료는 매우 단순하다고 합니다. 김밥에서 넣는 속재료는 단 세 가지. 뜨거운 밥, 물기 쫙 뺀 단무지와 오이, 그리고 김밥 달인만의 간장으로 졸인 어묵까지. 단조로운 재료들로 오단이김밥에선 어떻게 중독성 강한 맛을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단무지와 오이는 알맞은 크기로 잘라 김치냉장고에 하루 숙성시킴 : 물기를 쫙 빼기 위해 간장 : 포도, 양파를 넣고 2시간 졸여서 어묵 볶음에 사용 2023. 7. 11. 2013-04-01 비아그라의 생일(3월 27일) 알게모르게 인류 문화를 바꾼 비아그라 1998년 오늘(3월 2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류문화를 통째로 뒤흔든 약의 시판을 승인했습니다. 화이자사의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였습니다. 성이 인문학과 사회학의 영역에서 의학의 영역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구연산 실데나필이 원료인 비아그라는 뇌를 자극해서 음경 해면체에 피가 잘 들어가게 만들어 남성의 자신감을 곧추 세우는 약이었습니다. 원래는 협심증 치료제로 개발하다가 ‘부작용’으로 임상시험 대상자의 바지가 자꾸 텐트를 치자 약 개발 목표를 바꿨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듬해 8월 시판 허가됐는데 당시 비뇨기과 의사들이 대대적으로 반대하던 것이 떠오르더군요. 비뇨기과에서는 발기부전 환자에게 수술을 하거나 주사제를 처방하면서 큰 수익을 올렸는데 약 하나로 해.. 2023. 7. 10. 2014-03-30 고모부 장로 취임식 작은 고모부께서 장로 취임을 하신다고 연락이 왔다고 재영아빠가 그런다. 언듯 생각하기엔 "장로 취임이 별건가...우리까지 부르나???" 가만히 생각해보니...종교적인 차이다. 우리 한국 정교회는 그런 제도가 없기에...별일 아닌줄 알았다. 하지만, 개신교에선 장로 취임은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은총이다. 내가 크게 개신교를 이해하려 하지는 않지만.... 고모부를 생각해보면 장로 취임은 당연하다. 우리가 결혼해서 신혼생활을 시작한곳이 지금 서신동 이마트옆 고모부댁 48평 동아아파트다. USA로 교환 교수로 2년 가셨을때, 마침 우리가 결혼을 하게되 그 집을 지키면서 48평을 누렸다. 그렇게 우리의 시작은 작은고모부 신세로 시작되었던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러네...-.-) 도움과 배려를 받은 것이 한.. 2023. 7. 10. 2013-12-10 "내차 어때?" "내차 어때?" 딱정벌레를 탄 "빨간 눈청 개구리(학명: Agalychnis callidryas) 2023. 5. 23. 2013-11-21 한국 미술의 거장들과 도종환의 꽃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고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도립 미술관에 좋은 그림이 전시 됐다는 소문이 들려 방문해보니...박수근, 김환기, 박생광등 한국미술 거장들의 그림이 걸려있었다. 특히 내가 반해버린 김환기의 매화와 항아리... 마음에 들어 하니 25억짜리란다. 오~휴~~집 팔아도 안되겠네....이런 젠장 그래도 다행 나의 그림보는 눈은 높다는거 확인 ^^~~~~~ 2023. 4. 25.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남과여 강(인)춘님의 메세지 사랑합니다. 1 by 강(인)춘 내가 당신께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는 것은 내 마음속 생각을 들킬 것 같아서 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을 때 그 말속에는 ‘사랑받고 싶습니다’라는 나의 엉큼한 마음이 숨어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쉽게 말하지 못하고 이렇게 바보처럼 언제까지 망설이고만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2 by 강(인)춘 혹시라도 깜짝 놀랄까 봐. 혹시라도 피식하고 웃을 것 같아. 혹시라도 얼굴색이 붉게 물들까 봐. 혹시라도 멀리 도망가 버릴 것만 같아. 오늘도 말하지 못하고 쿵쾅거리는 가슴만 부여잡고 숨죽이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이었습니다. ^^^^^^^^ 여러분은 .. 2023. 2. 8.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