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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이야기54

2012-11-08 계룡산에서 동강중 15회 13명의 용사들 동강중 총동문 합동산행 우리 15회 친구들이다...봐도 누가누군지 모르겠지^^ 윗줄 왼쪽부터 근배, 배욱이, 추길호, 명남이 아랫줄 효성이, 영삼이, 예쁜현화, 귀여운 경희, 인병이, 호권이, 우아한 성란이, 영백이 양국이는 갑사 주차장에서 대기중 시골에서 콩타작해야 되는데 날씨 흐려서 얼굴보여준 근배...너 안보이면 재미없지 산좀 타본듯한 포스 배욱이...계룡산과 잘 어울리더라. 우리 추사장...입만 벌리면 주옥같은 언사를 줄줄 흘린다 ^^& 명남이, 지금 니가 중학생이냐. 첫만남은 수줍어하고, 헤어질때 못내 아쉬워..울뻔~~~한 명남이(혹시 차안에서 목놓아 울었을까) 효성이 무자게 바쁘다. 관광춤 춰야지...술 한잔 귀울여야지... 오우~~ 우리 03군....번쩍^^^^ 입만벌리면 매너쟁이야 꽃~중!.. 2022. 12. 6.
2011-11-21 친구!!! 니가 나더러 밥 사달라고 했으면 좋겠다. 2022. 12. 6.
2012-10-31 나 머리 뽁았다....너무 예쁘다...계룡산으로 오거라 하다하다 별짓 다 하는것 같기도 ~~~ 재미 있기도 하네 ...ㅋㅋㅋㅋ 11/4(일) 계룡산에서 친구들 만나려고 머리 뽁았다.... 앞모습은 지금 절대 못 보여 준다....뒷모습만 봐라...보고 싶으면 계룡산으로샤갈과 피카소가 전북도립 미술관에 왔다기에 인솔로 다녀왔다.. 샤갈, 피카소가 거장이라는데... 그림에 이해는 어렵지만, 피카소에 자유로운 영혼에 찬사를 보낸다.나는 왜 저 제목이 "나의 샤넬, 당신의 페라가모"로 보이지..나 명품병 걸리려나.... 샤갈, 피카소와 같은 거장은 아니지만, 나는 그들보다 너희를 더 만나고 싶다. 너희가 내겐 샤갈이고 피카소야. 2022. 12. 6.
2012-11-13 오만원 계룡산에 온 친구들은 사진 보고 " 아 그 오만원이구나" 할거야 그런데 이 돈을 누가? 출처 모름... 계룡산에서 하산주 마시고, 놀다보니. 우리 추사장이 나가서 받아온 오만원 뭐 때문에 우리 15회에게 동문회에서 오만원 주었는지 자세히는 모름(딴짓 했음 -.-) 길호가 받아서 영삼이 손으로 경희 손으로 명남이 손으로 다시 누가 받아서 내손으로 전달이 된 오만원 주인은 우리 모두 인데...누가 어떻게 가지고 사용해야 될지 모르는 오만원 한 오억은 되야, 안면몰수하고 쓰지 않겠니... 영삼이 말대로 언젠가 우리 동강중 동문을 위해, 15회를 위해 필요할때 쓰자고 하긴 했는데, 동의하지 암~~~ 그렇지 그런데... 어디에 사용할까.... 한번 의견 올려봐.... 내 생각부터...말하자면,,, 우리 15회 동.. 2022. 12. 6.
동강에 누구 있니? 2011-11-16일 주말에 동강 집에 다녀왔다. 다음주에도 가지만, 가고 싶어서 다녀왔다. 주몽셋트장 가는길에 있는 금광젓갈에서 김장용 젓갈도 사고, 공산장에도 가고, 대봉 감도 따놓고, 집나간 흰둥이도 찾아 놓고 아버지 산소도 다녀오고, 열심히 엄마의 기사하고 왔다. 이젠 엄마도 다리 아파서 멀리도 못걸으시고, 무거운것도 못드신다. 아버지가 계셨다면 월송 보건소장님 미팅하시러 가자고 했을텐데, 이젠 하나가 빠졌다. 동강에 가보니 농협도 옮겼더군....산행때 버스대기하는곳이라. 농협을 살폈더니, 옛날 농협은 농자에 이응이 덜렁덜렁 하더군.... 동강을 돌아다니면서 혹시 저분은 우리 동문이 아닐까?? 저 언니 우리 선배 일텐데???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리~~~ 혹시 우리 15회 동문중에 동강에서.. 2022. 11. 29.
2011-11-09 동문산행때 우리 친구들 2 우리 성수 누웠다. 나름 섹쉬~~하다... 사실 자리 없어서 누운것 같은데...음~~ 음마 이것들 언제 손잡았다냐....ㅋ 2022. 10. 25.
2011-11-09 3/4분기 동문산행을 다녀와서 선배님들께 저희 15회가 올해로 마흔, 불혹입니다. 2,30대에는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낳느라 동문은 생각도 못하고, 뭐가 뭔지 모르고, 어~~~하니 애기엄마, 어~~~하니 40대 아줌마가 되어 있었습니다. 40대는 인생의 허리로 강한 저력을 발휘해야하고, 올라채느냐 마느냐의 길 한가운데 서 있다고, 우리 최성수의 왈 입니다.^ ^ 제 생각으론 가장 흥분되는 마흔입니다. 저는 동문 카페에서 15회 공간만 휘~~익하고 돌아보고, 글도 안올리고, 눈팅만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 친구가 글 한 줄만 올려도 기분이 좋고,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가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만큼은 아침밥보다 거울이 좋았던 사춘기 중학생 같았습니다. 우리 동강중학교는 시골 작은 중학교지만 남여공학으로 가슴 뛰는 사춘기를 보낼 수.. 2022. 10. 25.
2011-11-09 15회 모시매들~ 등산 가기전날 영훈이 효성이 음주 만땅하고 기특하게 일어나서 등산 왔다고, 속이 허한지 점심 먹기 전까지 보채더니, 열씨미 먹는다... 쇠주 1병은 기본인 성수..... 소주도 멋지게 마시기... 영훈이가 얼마나 바르게 기특하게 자랐는지... 색소~~~폰도 한단다 재능을 기부하는 자원봉사자 라네... 우리 동문 후배하고 결혼해서 취미도 같이 하면서 더불어 살고있데... 그리고 우리 성수 정말 멋져.... 힘들어 하신는분 계시면 가방 들어주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조그만 쓰레기까지도 줍는 환경지킴이 내뒤에 따라오면서 조심해라.. 현화야...다치면 안된다...(으.....가슴 뛸뻔) 사진 봐라. 영훈이랑 성수...선배들한테 귀엽 많이 받고 있지...ㅎㅎㅎ 그리고 항상 묵직한 우리 효성이... 성수만 안보.. 2022. 10. 24.
2011-11-09 3/4분기 나주동강중학교 동문 산악회 다녀왔다 장소 : 부안 변산 우리 보이니 친구들아 효성이 현화 영훈이 나미 성수 우리 친구들 다섯이서 선배들 따라 부안 변산 내소사에 갔다 왔다. 어때~ 우리 나름 귀엽게 앞자리에서 찍었다. 동문 카폐 등산.여행방에 가면 전체 사진이 있는데, 여기로 우리 동기들 사진만 가져와서 올린다. 많이 즐팅~~해 우리 나이장 언제나 우리의 지주지....아마 ^^ 아래는 효성이 바르게 커준 영훈이.... 저기 왼쪽에 보이니 선배들이 우리 15회 사진 찍어 주려고 날리다.... 귀여움 만땅 받고...왔다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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