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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이야기54

2014-01-20 고창의 떳다방들 지난 금요일 17일에 점심 먹고 양치하고, 뒷산이나 가볼까 했는데... 동창 밴드에서 사진이 둥실둥실 뜬다...이것들이 또 고창에 모인것이다. 약 올라 있는데, 용재가 연락이 왔다. "빨랑 와라~~~~~~~현화야~~~~" 앞도 뒤도 안 돌아보고 고창으로 쏘고 갔다. 올들어 뭔지 모르지만 스뚜^레~~~스가 토네이도로 몰려온다. 머리가 지근지근하다. 그래도 친구들 만나고, 바람 좀 맞고 오니, 괴~았네 ^^ 2023. 5. 26.
2013-12-23 서울.경기지부 송연모임 3 안놀봐아서 못 논다고, 반백년만에 외출이라던, 은숙이 춤 제일 잘 춰~~~~ㅎㅎㅎ 서울.경기 모임 기본 코스는 이렇단다...일단 밥먹고....7080 노래로 깔고, 밤새~~~나이트로 고고씽~~~ 오메~~~나~아~~~쉐~빠지게 놀다 왔다. ^^ 나이트까지 끝나고 보니, 한 새벽 3시정도 된나??? 그래도 헤어지기 아쉬워 호현이, 명남이. 경희, 현화 해장국집에서, 못다한 이야기중 호연이 부천에서 사는것 같은데 딱! 봐서 어디 촌놈 같냐 씨티 보이 같지...그런데...친구를 만나서인지 "연~~병~~, 연~~병~~"을 연발한다. 그 속에 모든게 다 있다고....ㅋㅋㅋ (그렇지,,,깊은 속내와 애정과 사랑이 담겨져 있지...) 아우~~연병들~~ㅋㅋㅋ 1번 연병과 함께....ㅋㅋㅋ 2023. 5. 25.
2013-12-23 서울.경기지부 송연모임 2 서울.경기 친구들 엄청 반갑게 맞아 줘서 고맙다....사실 먼길이지만. 힘들었다는 생각이 안드네..ㅎ 맘 먹고, 딱 하루 투자하면 석달열흘이 즐겁다. 우리 덕희 "현화야 니가 오니까, 꼭 엄마가 온것 같어. 먹고 싶은거 말해 여기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걸로 다 사줄께" 은숙이 : (얼굴보자마자) " 현화야 우리집 가자" 박남 : (취중 진담)...야~~멀리서 왔는데...어디서 잘래???? 말해 우리 회장님이 너 책임 지라고 했어" 현화 : 썩을놈~~~친구가 한둘이냐...어디 갈때 없을라고? 걱정마~~~ 그래도 계속 애기한다. 취중에도 저만의 반가움에 표현이다. ㅎㅎㅎ 남아~~명남이 경희집에서 밤새 얘기하고 무사히 내려왔다. 이호연 반갑다...ㅎ 2023. 5. 25.
2013-12-23 서울.경기지부 송연모임 1 2013년 12월 21일(토) 나주동강중 15회 서울.경기지부 송연모임 광주.전남 동창회가 끝나고, 서울.경기 모임 공지를 보고 (한번~~~가볼까??? 생각중~~....) 우리 추군이 쓰잘데기 없이, 뜬금없이 전화 걸어서, 혼자 짓거리고 끈고 끈고 하더니, 마음을 들어내더군... '자네가 와야해, 회장님이랑.." "자네가 전주 아닌가? 중간 아닌가? "자네가 와야해" 내가 뭐라고만하면 " 자네가 와야해" "자네가 와야 된다니까? 지방에서 멀~~~리 꼭 오란 소리는 못하고~~~꼭 오란 소리 아니네!!!" 으메~~~~느자구 없는놈(연^~~~병~~) 내 갔다 왔다. 5시간짜리 완행버스타고,,,멀미 허벌~~울렁 울렁하고~~~ 동창회를 많이 참석하다보니, 처음처럼 설렘은 없지만, 또 어떤 새로운 친구 얼굴을 볼 .. 2023. 5. 25.
2013-11-24 동강중 15회 동창회 창립 5 영훈이랑 호경이....노래는 부르는데 먼 노래인지 모름 여하튼 불러됨~~~ 젊은 그대 잠 깨여 오라~~~아하~~~~ 현미....기절하겠네...ㅎㅎㅎ 7080 디스코 타임, 내가 친구들만 만나면 미춰~~~버린다. 2023. 5. 19.
2013-11-24 동강중 15회 동창회 창립 4 2차 노래방....자~~15회 지금부터 시작이다. 영훈이 제일 잘 놀아...하여튼 반듯하게 잘 놀아 ㅋㅋㅋ 찬구(경민) 이 녀석도 좀 놀아 봤어....멋진놈 ㅎㅎㅎ 2023. 5. 19.
2013-11-24 동강중 15회 동창회 창립 3 임명철, 웃는 모습이 평안하고 온화하다...맘 좋은 동네 아저씨..ㅎ 불혹의 미소. 롤 모델이다. 청주에서 일끝나고 바로 달려온 박경민(찬구) 늦게라도 고맙다. 아쉬워 은영,현화,찬구,혜경이, 성남이는 새벽까지 해장국 한사발씩 했다.^^ 경민(찬구) 늦었어도 할건 다한다. 호경이에게 한잔 나미와 김지수(현주) 바르게 자란 영훈이....예쁜 식당 언니와 함께... 2023. 5. 19.
2013-11-24 동강중 15회 동창회 창립 2 우리 15회 동창회 회장님으로 당선된 우리 효성이 별명 : 교장 선생님의 훈화 ㅋㅋㅋ 주호경, 김현미 마이크가 없어서 소수병에 수저 2개 꼭고, 회의 진행....이상하네....노래해야하나, 무당 굿이라도 ~~ㅋㅋㅋ 우리는 모든게 처음이라 진행도 버벅...그래도 친구들은 환호와 박수~ 현미 : 동창회 년회비 쓰는 용도가???(질문은 좋은데, 카페에 올렸는데 공부 안해온 현미 ㅋㅋㅋ) 최성수, 임현화, 조호섭, 호섭아 서울쪽에서 내려오느라 고생했다. 호섭이 별명 : 우리 교감선생님 ㅋㅋ 전주에서 나의 가사가 되어준 임명철, 강은영 일찍 와준 우리 김사장 김영백 2023. 5. 19.
2013-11-24 동강중 15회 동창회 창립 1 준비가 깔끔하니 잘되어 있습니다. 13회 절라도 이윤배 선배님께서 현수막 2개를 해주셨습니다. 감싸~~~ 도착하자 마자~~부터 벌개진것들 선희.영훈이~~ 경아의 저 표정이 뭔지 아니 ㅎㅎㅎ 경아 (눈 팍^ 내려 깔고) "너~~~ 딸 있냐" 현화(순간 급 당황!!!) 어!어어어~~~나도, 딸알~~ 있는뎅. 우리 경아 딸 가진 위세가 하늘을 찌른다. 딸이 없었다면 경아의 괄세 세례를 받았을텐데...다행이다. 경아 딸이 너무 이뻐서 말이지!!!!ㅋㅋㅋ 그래 우린 딸가진 위대한 엄마다. 예쁜 딸과 한컷~~~ 부평에서 내려온 오혜경이, 광주 항상 말없이 지지하는 목포에서 올라온 주은진...고맙다 은진 ^^ 총 동문회 대표로 오신 6회 김용권 선배님과 함께 우리 덕용이 행님아 !!! 6회 김용권 선배님께서 금일봉을..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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