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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이야기

2012-11-08 계룡산에서 동강중 15회 13명의 용사들

by 나탈리아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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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중 총동문 합동산행 우리 15회 친구들이다...봐도 누가누군지 모르겠지^^
윗줄 왼쪽부터 근배, 배욱이, 추길호, 명남이
아랫줄 효성이, 영삼이, 예쁜현화, 귀여운 경희, 인병이, 호권이, 우아한 성란이, 영백이
양국이는 갑사 주차장에서 대기중

시골에서 콩타작해야 되는데 날씨 흐려서 얼굴보여준 근배...너 안보이면 재미없지

산좀 타본듯한 포스 배욱이...계룡산과 잘 어울리더라.

우리 추사장...입만 벌리면 주옥같은 언사를 줄줄 흘린다 ^^&

명남이, 지금 니가 중학생이냐. 첫만남은 수줍어하고, 헤어질때 못내 아쉬워..울뻔~~~한

명남이(혹시 차안에서 목놓아 울었을까)


효성이 무자게 바쁘다. 관광춤 춰야지...술 한잔 귀울여야지...

오우~~ 우리 03군....번쩍^^^^ 입만벌리면 매너쟁이야 꽃~중!!! 년!~

현화....많이 성숙해졌어...우아함은 성란이한테 밀림 >.<

귀여운 경희, 중학교때 처럼 소녀같은 모습

인병이...오호~~~우리의 다크서클~~~ 땀 삐질삐질(작년 평호생각) 인병이로 인해 나이 들어감에

늙음이 즐거워 진다.

호권군...꼬마 스머프에 가가멜 선생...너 한테는 욕 한번 해줘야 되는 ㅅㅂ ~~~우하하하~~ㅋㅋㅋ....쾍~^

우아하고 단아한 성란이 내가 밀렸다. 그래도 나는 니가 와줘서 좋다

비지니스한 영백이, 이 자식 어제 처음 만날때 선배님인줄 알고 내가 고개숙여 인사해버렸다...으흐~~짜장면

만나서 즐겁고 반가웠다. 친구들아~~~
멋진 동강중 15회 화 이 팅!!!!!!!!!!

갑사에서 만난 우리 양국이 윗줄 왼쪽에서 두번째
야물딱진 아들과 함께해서....힘들게 와줘서 고맙다.

동네 친구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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