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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들

2013-07-08 우리는 꽃바지 소녀(모녀)

by 나탈리아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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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 꽃 나비 무늬에 빠져 있다. 색상도 화려하고 현란해야 맘에 든다.

자주 가는 옷가게에 들어가면 옷집 언냐는 나에게 단색으로 수수한 옷을 권한다.

생긴게 워낙 바르게 생겨서 일거다. ㅋㅋㅋ

하지만 난 말한다. " 언냐...꽃무늬 자갈자갈...현란한 것으로...^^ 알지 먼말인지..."

오늘 꽃무늬 정장용 5부 반바지를 갔다논다고 했다. 아싸 바리~~~~

그렇게 내옷은 못사고, 유정이 꼬임으로 이끌려 유정이 옷만 비싸게 긋고 왔다.

유정이도 워낙 마른 몸인지라. 딱 달라붙는건 없어보이게 안 어울린다.

풍성한 브라우스 두장과 치마 반바지 두장으로 기분전환 시켰다. 그리고.....,

아래 실내용 꽃 반바지를 시장에서 5,000원 주고 둘이 사 입고 기분전환

"엉덩이를 씰룩씰룩~~~~ㅎㅎㅎ"

사진 찍어주면서 해달별...자기 꽃바지는 어디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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