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90 2013-01-15 대전댁을 가슴 아프게한 설경구 "타워" 지난 토요일 진도 산행가는길에 큰 오빠에게서 전화가 왔다. 엄마 자켓을 어디서 사야 되냐고... 오빠는 휠라밖에 모르는듯....중저가 브랜드를 애기 해줘는데.... 엄마 말씀으로는 엄청 비싼것을 사줘다고 한다. 그래도 브랜드가 궁금해서 오빠 한테 물어보라고 하니, 울엄마... " 훠^월~라 란다....훨~라~~~" 엄마에게 입혀 놓고 " 딱 맞쇼...이쁘요...따뜻해 보이요" 이렇게 좋아 한단다. 오빠에게 문자를 보냈다... "엄마랑 영화봐. 한국영화 타워" 어제 아침에 전화도 안 받고, 오후에 전화해도 안 받고....벌써 양지리 가셨나... 참내... 핸드폰이 울린다. ....엄마의 웃음소리로 꽃을 피워서..."여보세요"... "엄마 어디~~~~" "니가 영화 보라고 했답시로야... 밥 먹고 돌아다니다.. 2022. 12. 15. 2012-01-12 진도 첨찰산...2 2012년 1월 12일(토)에 다녀온 진도 첨찰산... 코스 : 운림산방(주차장)→ 쌍계사 → 삼선암(약수터) → 정상 (485m) →기상대→ 두 목재→덕신산(386m)→ 화개봉(385m)→학정봉(390m)→주차장 눈위에 산행은 또다른 운치와 기회를 제공해 준다...우리 아띠에 산행은 언제나 날씨가 좋다.^^ 멀리 축구공모양의 진주 기상대...진도에 축구 선수들을 생각하며 디자인한 모양이란다. 산행 정상에서의 점심 식사는 천상의 식사다. 이 밥을 먹기 위해 산행을 하는듯 하다. 오랫만에 나타난 산도깨비님... 김용택 어르신과 해달별과 함께한 프랜드분들...다들 즐겁다. 2022. 12. 15. 2010-11-13 전주 우리집에서 엄마 생신 파티 2022. 12. 15. 2012-01-14 진도 첨찰산....1 소치 허련 선생의 이야기와 그림이 있는 진도 운림산방 태인 오라버니...인기최고야.. 진도에서 만원의 행복...항상 섬지역을 가면 회 한접시 먹고 싶어한다. 남자들끼리 만원씩 갹출해서 수산시장에서 회를 떠서 한적한 잔디밭이나 지역 휴게시설에서 펼치고 회를 먹는다. 다들 싱싱한 회에 행복해진다. 하지만 난 육지 소녀라...회가 그닥 안땡긴다.... 입안에서 느물느물한 그 느낌이 싫고, 생것을 잘 못 먹는다... 그런데...꾼들에 리드한 양념에 먹어보니 우~~아~~~회 맛이따...!!! 시판 된장에 마늘과 청양고추를 쫑쫑 썰고, 그 위에 고소한 참 기름을 부으니....이~~야~~ 최상이다. 입에 맞길래 엄청 먹었네 2022. 12. 15. 2010-07-27 춘천 성당 여름캠프 2022. 12. 7. 2010-07-27 춘천 성.보리스성당 여름캠프 2022. 12. 7. 2009-03-09 유정이 생일 2022. 12. 7. 2010-08-13 재영이 생일 2010년 무더운 여름 재영이에 생일이였나 보다. 비는 억수로 오고 세 모시메들은 웃텅을 활딱 벗고 연장 3일을 먹고자고 놀던 사진이다. 으~~~~어찌나 숫컷 냄새가 나던지... 장마 때문에 문도 못 열고 ....이 엄마 괴로웠고...즐거웠다. 으~~~ 2022. 12. 7. 2009-02-20 유정이 유치원 졸업식 2022. 12. 7.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7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