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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1 중화산동 라루체에서 친목회 점심식사(1) 문득 즐겁게 지내는 이 시간이 소중하고, 소중한 시간이 그냥 흔적도 없이 지나가는게 아까워 카메라를 들고 라루체로 갔다. 다들 좋아 한다. 잘했다. 아름답다. 웃는 모습들이 2022. 12. 2.
2012- 12- 11 중화산동 라루체에서 친목회 점심식사(2) 다들 잘 나왔지만, 교장선생님과 황부자님, 신혜란, 최현주 언니들의 환한미소가 이번 친목회 사진 베스트다. 부라보~~~ 2022. 12. 2.
2012- 12- 11 중화산동 라루체에서 친목회 점심 식사(3) 2022. 12. 2.
동강에 누구 있니? 2011-11-16일 주말에 동강 집에 다녀왔다. 다음주에도 가지만, 가고 싶어서 다녀왔다. 주몽셋트장 가는길에 있는 금광젓갈에서 김장용 젓갈도 사고, 공산장에도 가고, 대봉 감도 따놓고, 집나간 흰둥이도 찾아 놓고 아버지 산소도 다녀오고, 열심히 엄마의 기사하고 왔다. 이젠 엄마도 다리 아파서 멀리도 못걸으시고, 무거운것도 못드신다. 아버지가 계셨다면 월송 보건소장님 미팅하시러 가자고 했을텐데, 이젠 하나가 빠졌다. 동강에 가보니 농협도 옮겼더군....산행때 버스대기하는곳이라. 농협을 살폈더니, 옛날 농협은 농자에 이응이 덜렁덜렁 하더군.... 동강을 돌아다니면서 혹시 저분은 우리 동문이 아닐까?? 저 언니 우리 선배 일텐데???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리~~~ 혹시 우리 15회 동문중에 동강에서.. 2022. 11. 29.
2011-11-09 동문산행때 우리 친구들 2 우리 성수 누웠다. 나름 섹쉬~~하다... 사실 자리 없어서 누운것 같은데...음~~ 음마 이것들 언제 손잡았다냐....ㅋ 2022. 10. 25.
2011-11-09 3/4분기 동문산행을 다녀와서 선배님들께 저희 15회가 올해로 마흔, 불혹입니다. 2,30대에는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낳느라 동문은 생각도 못하고, 뭐가 뭔지 모르고, 어~~~하니 애기엄마, 어~~~하니 40대 아줌마가 되어 있었습니다. 40대는 인생의 허리로 강한 저력을 발휘해야하고, 올라채느냐 마느냐의 길 한가운데 서 있다고, 우리 최성수의 왈 입니다.^ ^ 제 생각으론 가장 흥분되는 마흔입니다. 저는 동문 카페에서 15회 공간만 휘~~익하고 돌아보고, 글도 안올리고, 눈팅만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 친구가 글 한 줄만 올려도 기분이 좋고,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가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만큼은 아침밥보다 거울이 좋았던 사춘기 중학생 같았습니다. 우리 동강중학교는 시골 작은 중학교지만 남여공학으로 가슴 뛰는 사춘기를 보낼 수.. 2022. 10. 25.
2011-11-09 15회 모시매들~ 등산 가기전날 영훈이 효성이 음주 만땅하고 기특하게 일어나서 등산 왔다고, 속이 허한지 점심 먹기 전까지 보채더니, 열씨미 먹는다... 쇠주 1병은 기본인 성수..... 소주도 멋지게 마시기... 영훈이가 얼마나 바르게 기특하게 자랐는지... 색소~~~폰도 한단다 재능을 기부하는 자원봉사자 라네... 우리 동문 후배하고 결혼해서 취미도 같이 하면서 더불어 살고있데... 그리고 우리 성수 정말 멋져.... 힘들어 하신는분 계시면 가방 들어주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조그만 쓰레기까지도 줍는 환경지킴이 내뒤에 따라오면서 조심해라.. 현화야...다치면 안된다...(으.....가슴 뛸뻔) 사진 봐라. 영훈이랑 성수...선배들한테 귀엽 많이 받고 있지...ㅎㅎㅎ 그리고 항상 묵직한 우리 효성이... 성수만 안보.. 2022. 10. 24.
2011-11-09 3/4분기 나주동강중학교 동문 산악회 다녀왔다 장소 : 부안 변산 우리 보이니 친구들아 효성이 현화 영훈이 나미 성수 우리 친구들 다섯이서 선배들 따라 부안 변산 내소사에 갔다 왔다. 어때~ 우리 나름 귀엽게 앞자리에서 찍었다. 동문 카폐 등산.여행방에 가면 전체 사진이 있는데, 여기로 우리 동기들 사진만 가져와서 올린다. 많이 즐팅~~해 우리 나이장 언제나 우리의 지주지....아마 ^^ 아래는 효성이 바르게 커준 영훈이.... 저기 왼쪽에 보이니 선배들이 우리 15회 사진 찍어 주려고 날리다.... 귀여움 만땅 받고...왔다 2022. 10. 24.
2011-10-26 아버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동문님들의 따뜻함이 많은 위로와 평안을 주었습니다. 우리 오빠 친구 제일먼저 찾아주신 8회 박진용, 임종근, 또 000 선배님, 한동네 친구 향미에게만 연락했는데, 함께해준 15회 우리 친구들... 부모님께서 칠십을 넘기시면서는, 가실때 주무시듯 평안이 가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많이 힘드실때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잠든사이 아버지께서 가실까봐 많이 고생안하시고 평안해 지셨습니다. 양지리 대포리 선영에 모셨는데, 어쩜 우리 아버지 산소는 황금빛 나게 예쁠까요. 제가 아버지를 닮았나 봅니다. 아버지께서 가시니 어머니도 사리질것 같아 두렵고 무섭습니다. 어제 시골 어머니께 전화드렸더니, 이장님께서 도와 주신다고 직접 서류를 가지고 사망신고를 하신다고.....서류..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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