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1 세상을 바꾸는 정문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법-정문정

1. 무미 건조하게 알려주라

  사무실에서 핸드폰으로 개인적인 음악을 들으면서 시끄러울때

  - 목소리 톤을 높이거나, 어떤 제스처도 취하지 말고, 평소 목소리로 " 아~ 음악이 시끄럽네요. "

2. 되물어 상황을 객관화 하라

 - 무례한 사람이 뱉은 말을 다시 내가 따라해 확인하듯 되묻는다.

   

3. 부적절한 단어나 논리를 되돌려주라.

 - 남친 : "야! 넌 가슴도 없는데, 왜 브래지어를 하고 다니냐?

 - 여친 : 어~그러네...알겠어...오빠도 팬티 입고 다니지마!!!

 

사람들은 어떤 문제와 어려운일에 " 좋게 좋게 넘어가라" 합니다.

그러나, 좋게 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옵니다. "

설악산 대청봉에 가기 위해서 새옷을 입고, 차에 올라 자리에 앉았더니...

빵구다~~~~~~~~

바지가 너무 맘에 들어 2개나 구입했는데...

이걸 어떻게 하지???

원조 불량인가? 아님 내가 찍혔나???~~~~ 난감하네~~~~~~~~

여튼, 가보기나하자는 맘에 깨끗이 빨아서 몽벨로 고고씽~~

사장님 대체로 고객들이 찍혀와서 이렇게 말한단다...

그래서 나도 당황스럽고, 난감하다...등산도중에 발견했다면 이렇게 안온다.

아침에 그랬어요~~~~~~~ㅠㅠ

 

서로 보는 눈, 의견은 다르지만....본사에 불량으로 처리하는듯

교환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