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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리에 명절 다음날 아침식사 입니다.
우리 임인순, 임옥희 여사님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실 미스 사이공~~루엔틴 입니다.
이번 설에 나주에 내려가면서 가만히 나 혼자 생각하기를 "미스 사이공에게 아직 정주지 말아야겠다. 눈길도 조금만 줘야지...오빠가 서운해 할 수도 있겠지만, 올케소리도 안해야지" 뭐 이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미리본 루엔틴을 표현하기를
"팽이 똥구역 딱고 남은것 같다고" 하면서 웃던 생각에...ㅋㅋㅋ
하여, 루엔틴을 마주하니,,,뭐~~ 한마디로 괜찮더라구...순박하고, 밝고, 그리고 짠~~해..
엄마도 마음에 들어하시고, 뭐든 할려고 한다고...
우리는 그져 지켜보고, 잘 살기를 기원하는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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