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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김수현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못봐서, 하나는 아쉬워 눈물(유정) 글썽거리고, 하나(재영) 빨리 크라고 갈굼의 연속으로 일주일을 지냈다.
마침 미스터고가 나왔기에 셋이서 동네 극장으로 고고씽~~~~
동네에 극장이 있어서 좋다. (롯데시네마 전주평화점)
우리 가족 밥먹다 말고 눈 맞으면, 게릴라성 영화감상을 하러 가기도 한다.
숟가락 내려 준비~~~출발알~~~~~~ㅋ
미스터고는 성동일의 맞춤형 영화다. 그는 요즘 영화, 예능, 드라마로 활동이 왕성하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와 집 현관부터 돈이 걸르작거려 청소 좀 하라고 와이프에게 핀잔 준다는 ㅎㅎㅎ
긴 무영시절과 늘 열심히 진솔하게, 솔직한 맛갈스런 연기를 하는 그가 나는 좋다.
중국소녀 서교도 묘한 매력이 있다.
미스터고로 두녀석의 아쉬움과 갈굼은 끝이 난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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