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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아침가리골 계곡 트레킹 2024년 8월 3일(토) 5시 빙상 2024. 8. 5.
강원도 홍천 가리산 날짜 : 2024. 7. 6.(토) 오전 6시 빙상경기장,  산과사람들같이 : 효천, 나탈리아산행코스 에피소드 하나 - 위 사진이 정상석에 옆이다. 이때까지만해도 머리에 모자가 달려 있다. 이다음 순간 바람이 휙~ 불더니 내 모자를 잡아 날려 낭떨어지 비슷한곳으로 날라 갔다. 순간 앗! 모자하고 헤어지는구나? 했다. 그런데 옆에 노란 티셔츠 입은 남자분이 주우러 가려고 처다보신다. " 안돼요, 저는괜찮아요, 쇼핑거리 했겼어요, 위험해요."그 이후 사진에는 습기에 젖은 머리카락이 고불고불하다~~~ㅋ나중에 산행마치고 어떤남자분이 나를 부른다. 내모자를 주워오신것이다. 우왕!!!감동, 그 이름하야~~~ 우윳빛깔 젠틀님이였다.  모자은인 젠틀님 감사합니다. 2024. 7. 19.
괴산 막장봉. 장성봉 날짜 : 2024. 6. 22. 토요일 우중 산행 같이 : 효천, 나탈리아 빙상 7시 이빨 바위한다 여기까진 그래도 멀쩡하네...흠뻑 맞은 비장성봉 표지석에서 효천과 사진찍던중 큰 뱀이 꿈틀거리면서 나와서, 우린 혼비백산 시추레이션!!! 2024. 6. 26.
강원도 용늪 대암산 날짜 : 2024. 6. 15.(토) 새벽 4시30분 빙상경기장같이 : 효천, 나탈리아람사르 숲지, 국가보호구역으로 인제군청, 국방부에 명단이 들어가 있고, 출입증이 필요한곳 우왕 우리 후미팀이 하늘대장님과 사진을~~ 음하하하하핳하 이곳은 대암산 인솔자를 앞지를 수 없다....이곳 용늪 전망대에서 숲해설을 듣는중 총 쏘는 소리처럼 소낙비가 내려서 도망치듯 용늪을 지나갔다. 용늪에서 더 만긱하고, 사진찍고 하고 싶었지만, 정신없이 지나와버렸다. 애프티미아 말로는 1년중 70%는 구름이 지나가다 비가내려 용늪이 되는곳이니, 극히 정상적인 현상을 만긱하고 왔다 했다. 2024. 6. 15.
지리산 삼신봉 일시 : 2024. 6. 8.(토) 빙상경기장 7시 맵버 : 산과사람들- 효천(앨리스), 나탈리아 날씨 : 하루쟁이 빗속 우중 산행 미친것이다. 누가 비오는날 지리산을 헤메겠는가? 하루쟁이 빗속 산행 등산화에서는 세탁기가 돌아가기도하고, 미꾸라지가 새끼를 치기도 한다. 그래도 끝나고 나니 개운하고, 또 뭔가 해낸 이 기분 하산주 남원에서 오리 주물럭, 오리탕 전주에서 순덕이랑, 미희랑 셋이서 닭발집에서 2차 저녁 막차를 타고 들어와서 씻고 다음날 일어나 등산복, 배낭, 등산화등을 세탁을 하고 9시전에 다 널고 성다엘 간다. 그러면서 몇번을 구다 본다....빨고, 말리고, 챙기고 다시 다음주를 준비하는 마음이 기분이 흐믓하고, 내가 기특하다. 2024. 6. 11.
너의 자유로운 혼이-푸시킨 2024. 5.21.(화) 댄스 술꾼들 모임...이거 원...춤이 목적인지....술이 목적인지??? 댄스 철물송 언니가 보내준 귀한문구 푸시킨 유능한 철학자이자....들어본적 있는이지만 이렇게 멋진 글을 바로 나자나~~~ㅎ 2024. 5. 22.
사천 봉명산 다솔사 4. 코스 : 사천봉명산(408m).다솔사 (약 2시간/ 5km)* 다솔사 주차장∼안심료 황금편백나무∼대웅전∼적멸보궁∼봉명산정상∼ 다솔사 주차장 2024. 5. 18.
경남 의령 한우산 자굴산 산성산 연계 산행 날짜 : 2024. 5. 11.(토) 흐림 햇빛 없음 바람 많이 산악회 : 산과사람들 (차량탑승장소-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 윗주차장 7시)경비 : 45,000원(아침 김밥없음, 산행후 시원한 카스맥주, 스낵, 하산주-쇠고기국밥, 수육.족발(가게옆집공수)소주, 맥주)같이 : 효천(앨리스), 나탈리아, 태에풍(성일)코스 : 자굴티재-싸리봉사거리-바람덤-자굴산-전망바위-쇠목재(굴다리)-한우산-찰비고개-산성산-큰재면당-정자나무집주차장(10.5.km)사랑받는 남자 낭만한우(한영복) 회장님의 도시락30년지기가 다 되어가면서 바실리와 처음 산행과 처음 단둘이 찍어보는 투샷!!!바실리에 어려움으로 이리니도 힘들어하고...이 부부 힘들다.  바실리가 산행을 혼자다니는것 같아서 같이 가자고 해서 처음 동행하였고, 산악회 통.. 2024. 5. 13.
2024. 어버이날 선물 롯데백화점이라고 포티니에게 전화가 왔다. 아빠 신발 사이즈가 얼마냐구?모른다 했다. 왜 모르냐?그런사이 아니라 했다~~ㅋㅋㅋ그냥 빨리 오라 했다. 일찍 출근해서 피곤도 한데....그런데...아빠하고, 내것으로 등산용 바람막이를 사왔다.눈물나게 고맙다. 피곤한데 뭐하러 롯데까지 갔냐? 돈 너무 많이 쓴거 같다.  어쩌구 어쭈구 했더니....짜증내다. 아차 싶어 바로 "고마워" 했더니그래 고마워 하면 되지!!! 내가, 우리가 부모님과 나눠던 대화를 내가~~~ㅎ ㅋㅋㅋㅋ 둘다 마음에 안들어서 일요일에 롯데백화점 가서 바꾸러 간당!!!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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