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다행이다.

일진이 안좋아

요즘 안좋다.  뭐라 해야할까?  죽을 뻔~~~ 한적이 많다.

 

10월 어느 월요일 부터 안좋더라고,....먼~ 일인지 생각. 기억이 안나지만....

-별일 아니여서 그러겠지

 

11/4(나주집) 내차 시동 안걸려서 우울.불안 모드로 목숨걸고 고속도로주행 전주 도착, 지금 시동걸때마다. 식겁

-카센타에서 아무 이상 없데...굿

 

11/11(토) 어울림 산악회와 백양산 가다가 전주빙상 경기장에서 넘어져서 많이 다침

자칫 잘못했으면 머리 다쳐서 가버릴 수도 있었음...아직도 아픔

-뺏~다구는 안다친듯...산행 잘함

 

11/12(일) 차가 그모양이니 차량 시승하러 감. 푸조 삼거리에서 해달별이 불법 유턴하다. 못 볼 꼴 보고, 죽을뻔 했음

-별일 없었음. 잠시 싸움으로 끝

 

11/18(토) MT산악회와 여행, 내가 산악회 따라다닌 이래 최악에 여행 (뭐든 취소, 막힘)-포항지진 1/15

-법성포 굴비정식 잘 먹음

 

 

11/20(월) 김재영과 아침 댓바람부터 강경대응 (지랄, 십팔소리 들음) 아직도 슬픔

-김재영 사과함, " 엄마 내가 잘못했어"

 

11월 넷째주 엄마가 김장 배추 보내기로 했는데, 엄마가 하신다고 하심- 이건 좋은건지 나쁜 건지???

-사실 김장 흥이 안남 엄마 고마워

 

구미 골드클래스건으로 신경이 날카롭긴하다. 이제 빛이 1억 3천이다.

아무것도 못한다.  - 이판사만...

 

그래도 힘을 내자. 죽을 수도 있었는데...아무일 없자나...살았자나...행운이야

나중은 다 좋아.........ㅎㅎㅎ

그리고 오늘 첫눈,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

오늘은 2017. 수능일(16일->23일로 연기 사상초유) 포항지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