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17.(금)~6/19(일) 임씨 명문가 보령(천수만) 가족여행
이번 가족여행은 조~~~촐 합니다.
군포 큰언니네와 올케가 참석을 못했고, 고모. 이모, 큰엄마, 삼춘들도 공사다망함과 건강상에 이유로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사실, 그닥~~~~ 우리 식구외에는 신경을 쓰진 않았습니다.
살살 귀차니즘이 발동하였습니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 디~~게 반가운것도 아닙니다. 별 특별한 놀이나, 맛난것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얼굴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아무것도 아닌것에 웃고....ㅋㅋㅋ
아무것도 아닌것에 또~~~ 웃고...ㅎㅎㅎ
바베큐는 왜 이리 맛난지....술맛은 왜 이리 좋은지....조카들은 그냥~~ 왔다 갔다만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이번 가족여행 명언은
엄마 " 어쩌든간에~~ 건강허게~~!" ^^
큰오빠 " 임씨 명문가를 위하여~~~ㅋㅋㅋ
그리고 베스트 드~레~슈~~~~는 작은오빠에 꽃바지 입니다. ㅋㅋㅋ
천수만에 바닷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춥다. 엄마는 이불로 몸을 감싼다.
아~~~ 참숯. 바베큐를 맛나게 만들어줄 1등 공신이 될것이다.
10kg 주문해서 양지리로 배달시켜 일부만 가져 오라고 오빠에게 부탁했다.
이날이 우리 가족 행사이기도 하지만, 재영아빠의 엄마, 나의 시어른들께서 좋은집으로 이사하시는날...
누나에게 부탁하고 왔지만 한쪽 마음은 그곳에 있을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김연아가 날 닮은것 같다. ㅎ
긴팔~~~~~ 긴 다리~~~~~~~~~ㅋㅋㅋ
유정이도 찍어달란다. 시크하게 옆모습으로 굿~~~
역쉬~~~나의 딸, 긴~~팔, 긴~~~다리 ^^
광주 오빠네가 왔다.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작은오빠가 등장하니, 여기가 하와이~~인가???
본인 왈~~~~ "대책 안서는 녀석이 나타났다. 저집은 절대 건들면 안된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경고 바지란다.
미녀 삼총사....왔~~~다 갔~~~다만 해도 좋다. ^^
시동을 건다. 천수만을 접수해 봐야지~~~~^^
계 탔네...
양쪽 손을 잡고....기회다 싶어 끝까지 손을 놓지 않는군 ㅋㅋㅋ
포천 작은 언니네가 왔다.
큰 오빠는 큰소리를 치면서 물개 박수를 친다. "왔다!!! 왔어!!! 왔네!!!"
저녁 늦게 온다던 언니네가 일찍오니, 그~리 좋은듯. ^^
재민이가 소라를 주워다 할머니 귀에 바닷소리를 들려준다. 사랑스런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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