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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댁네 오형제

2013-04-23 군포 삼부자

by 나탈리아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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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만들어지고도  들어와 그냥 가고,  숙제 안하는것 같이 신경 쓰인다

문자 보내서 답이 없으면 싫고 삐져

오후부터 온다는 가랑비가 내린다

혼자 아침 일찍부터 집안 청소 하고 컴 앞에 앉아 라디오 들으면서 수다 글 올린다

산에 갔다 오면서 쑥 캐서 부침개 해먹고 민기 쑥부침개 먹으면서 항상 엄마가 한 음식 최고 ㅎㅎㅎ

오월 단오전에 쑥캐서 매실처럼 쑥발효액 만들어 먹을수도 있고,  나물로도 만들 수 있다

젊어서는 도라지 민들레 미나리 등등 나물에 관심도 없고 하기도 싫드만, 

요즘은 나물 뜬고, 도심을 떠나 텃밭 가꾸면서 살고 싶어 나이 탓이가?

 

이 사진 보니까  뿌듯 하다 

군포에서 임인순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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