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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댁네 오형제

2013-03-07 내가 바쁘다요...언니들아

by 나탈리아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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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했던대로 집 구해야지...집 구하니 새집이라 공사해야지...금전 땡겨야지....

학교 일이 2월이면 1년 마감해야지...3월 신학기 준비해야지..

그런 와중에 우리 어머님 병원에 입원해 주셨지...(다행이 간단한 수술로 오늘 퇴원하심)

오늘은 우리 교장선생님 부친별세 문상가야지..

이래 저래 정신이 조금 없음... 3월을 떠나 보내야 할듯...

그래도 우리 대전댁네 오형제 놀러는 가야지....

임옥희 여사 스케줄 빨리 쏘시오...임옥희 여사 스케줄에 맞춰서 땡겨 봄요

작은오빠는 어제 통화 했는데...4월 스케줄은 없는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니

일단 날잡고 봅시다.

우리 올케는 열심히 돈 버느라...연결은 된는데, 통화는 못함...ㅎ

대전댁은 4/22(월) 양지리 1구, 4/23(화) 양지리 2구...관광 가신다고 우리 놀러가는거랑 겹칠랑가

무자게 걱정하심~~~ㅎㅎㅎ

대전댁도 이렇게 스케줄 안 겹치려고 노심초사 하시는디,

우리 언니 오빠야들도 빨랑 스케줄 관리해서 죽고 사는일 아님 모두 한사람도 빠짐 없이 참석하시오...

유미네, 황서방, 배속에 베이비랑 참석했으면 좋겠소

광춘이 장가갈 나이더라도...얼굴한번 보여 주면 황송하겠소

우리 오마니는 공산 고모를 참석시켜 보겠다고 하셨소...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하였으면 좋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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