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제암산(807m), 보성 일림산(667.5m)

날짜 : 2024. 4. 27.(토) 맑음  12도~27도 여름
산악회 : 산과사람들 (차량탑승장소-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 윗주차장 6시)
경비 : 45,000원(아침 김밥 1줄, 두유, 산행후 시원한 카스맥주, 스낵, 하산주-한정식(떡갈비), 소주, 맥주)
같이 : 효천(앨리스), 나탈리아
코스 : 제암산관리사무소-제암산-곰재-사자산-은신봉-골치-골치산-삼비산-일림산-용추폭포-주차장 15.8km

2019년 5월 5일 산사와 함께 해달별도 있고, 앨리스도 있다. 
이번 산행과 똑같은 코스지만, 우린 일림산만 가서 환장했었고, 반했었다.  내 블로그 어디에도 기록이 없어 다시 찾은 산사에서 사진도 퍼오고 기억이 새록새록, 
산과하늘 대장님, 인스블루님,채움재무님, 헤레나, 송이님이 보인다.  고맙습니다. 여전히 건강하셔서, 다시 함께하니  너무 반갑습니다. 

산길을 16km 가까이 걷고 오르락 내리락으로 꼴지 완주
몸이 무리 했다~~~ 아!!!  라고 허벅지 땡김과 토악질로 연락이 온다
그래도 정신적으론 맑고  건강해진듯  하니 담부턴 조절을 해야 한다

photo by 산사 이방인님

제암산 정상-다리 떨리고, 가슴 떨려서 못올라갔다. 미희만 올라가라 했다. 

좀 위험하다....그래서인지 제암산엔 정상 인증석이 여러개가 있다. 

photo by 산사 친구님

photo by 산사 낭만한우 회장님

용추폭포 계곡물이 시원하다. 발을 담그니....여름이다.
27도로 덥고, 조금 습했다.   
알탕 진심가들의 한여름 알탕용 장비에 대한  이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