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용택 #그리움 #사랑 #바람 #애절함1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림움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사랑도 보이고 이별도 보이고, 그리움도 있다. 우리동네 시골집도 생각이 나고, 이밤이 신나고 근사하다는 표현이 나를 설레게 한다. 그리움을 달빛에 실어 보냅니다.-애절한 사랑을 보내는듯 내사랑도 가버려라 2절은 안설레 2023. 7.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