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성화 작업 전주성모안식성당

한여름에 귤을 먹었다. 천주교 신자 성화 참여 부부가 오셔서 스폰한 한여름 귤

애프티미아 친정 어머님이 스폰한 삼치-실하고 통통 맛있다. 

삼치를 열심히 튀기는 바실리오스 

디모테오 오라버니의 바게트 빵

부산 이리니가 고속버스로 보내온 애플파이-대단하고 사랑스런  이리니-맛있어  햐~~~♡♡♡

퇴근해서 성당에 가보니, 애프티미아가 고구마순을 농장에서 가져와 디노스씨가 껍질을 벗기고 있다. 
갑자기 저격수가 되어 총을 겨눌뻔 했다. 

성화에 글씨를 쓰고 있는 125도로스 이제 그 글씨는 성모안식체가 되었습니다. 

2023.8.9.(수) 마지막날 마지막 아침식사 후 담소
김밥을 준비 했더니, 지중해 남자 소조스 교수께서 "무슨 아침부터 라이스냐" 란다  그래서 급하게 바게트 슬라이스~~~

 

"부자는 궁핍하여

"누가 하느님 만큼 높은이가 있을까, 하느님 당신만이 놀라움에 일을 하시는 이시도다"

마지막 식사기도 한국어와 그리스어로 불리어졌다. 

2023.8.6.(일) 주일은 작업을 안하는데...코로나등 여러 여건으로 진도가 안나가 소교수님을 비롯한 몇분이 일요일에도 작업을 진행해 애프티미아가 식사 준비도 하고 이렇게 사진도 찍은 횡재를 거뒀다고 보내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