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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지내고 큰대자로 늘어지게 딩굴딩굴 하다가, 청소 좀 해 볼까하고, 음식물 쓰레기부터 버려야기에 나가보니.
멀쩡한 책상이 셋트로 버려져 있다. 이야~~~~우리 유정이 거네...그려~~~^^
기존에 있던 책상 이것도 태성이것 물려 받으것 같다. 언젠간 교체 해주고 싶었는데...
마침 유정이도 나가고, 재영이가 나가고 없다.
나름 공사다망해서 없다. 불이나케 핸드폰을 가져와서 찜 모드로 다리 하나 걸치고, 재영아빠한테 연락했더니,
우사인볼트가 되어 날라왔다. ㅋㅋㅋ
그래써~~~~우통 벗고 딸랑구 책상 정리 요리조리 맞추고 쓸고....
정리까지 깔 꽁하게~~~오지다. ^^
다행이야. 유정이가 집에 없어서....
다행이야. 재영이가 집에 없어서....
재활용에서 주워온줄 알면 안 쓰려고 할텐데...좋다고 한다. ^^
"엄마 얼마야~~"
"11,000원"
" 잉 " ~~~
기존에 있던 책상하고, 쓰레기 버리는 비용으로 경비실에 11,000원을 갔다 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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