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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이라 풍성하기는 하다. 마트에도 사과.배 박스가 쌓여 있고,
택배.우체부 오동현 아저씨는 땀이 삐질삐질로 땀 닦을 세도 없어 보인다.
다들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겠지...
그럼에도 감사라는것과 함께...부담이라는 단어도 같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잡기도 한다.
그래서 난, 마음을 다해 주고 싶은 사람에게...많은 것을 가지지 않고, 찾아 주지도 않는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전한다.
보낸다는 연락도 넣지 않는다. 받았다는 연락도 스몰 문자로 간단히...그런 난 답장도 안한다.
또는 받았다는 연락도 없이 나에게 보낸다는 연락도 없이 보내오곤한다.
서로 연락이 없어도, 표현하지 않아도 마음을 안다. 기억하고 감사한다. 우린....
큰 선물은 머리를 쓰게 만들고
작은 선물은 감정을 움직이게 한다. - 강춘 교장 선생님 -
작은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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