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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댁네 오형제

2014-06-23 춘장대 가족모임

by 나탈리아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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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바베큐 타임에 번개탄이 옆 테이블에서 모르고 가져가서 불을 피워 버렸다. 

물건이 다 똑같아 보이니...그럴수도 있을터

그래써~~~~올해는 모든 물건에 내 이름을 세겼다.

후후~~~~숯불 바베큐 만찬이 시작 된다.

회장님께서 먼져 시식...오케이~~~~~~~

우리 꼬마 숙녀분들이 다모였네....

유정이는 그래도 나이가 같은 세은이가 마음이 제일 잘 맞는단다...둘이 꼭 옆에 붙어 있다.

나라 지키느라 애쓰는 언니들은 그저 그렇단다.

암만!!!   언냐들이 나라 지키느라 얼마나 애쓰는데...

항상 뜨겁고, 연기나는 불 옆에서 고기 맛나게 굽느라 애쓰는 작은오빠와 김서방...고기 맛나요 ^^

어찌, 울 엄마가 나를 이고 있는것 같다.  평생을 이고지고 했는디...-.-

고기 먹여서 놓으니, 아이들이 뛴다. ㅋㅋㅋ

대학생이 된 민기도,  도도하고 자기 맘과 다르게 표현이 엇나가는 재영이도, 나라지키는 세아, 유진이도,  항상 해피한 유정이도,

누구 한녀석, 이상신호 없이 잘 도 지낸다.  그래서 멀리살아도 가족인간 봄

민기 : "다들 오빠 말 잘 들어..." (이렇게 규칙 정하기 ㅋㅋㅋ)

신나게 승리의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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