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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한국정교회)에서

호주소녀 엘레니 잘가 안녕

by 나탈리아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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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5. 일
예배 끝나고, 식사후 다시 호주로 돌아가는 엘레니와 함께 성당 앞에서 한컷
엘레니는 덩치는 크지만 날렵하고, 귀여운 아이,
주방에서 접시를 닦을때 행주를 어깨에 척척 올려 놓고 일하던 아이
준영이에 영역을 넘고자 테이블을 닦고, 우리에게 커피를 날라주던 아이
신부님을 아버지로 둔아이
부모님과 언니 부부도 우리 성당을 왔었지. 
많이 생각 날거야 엘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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