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응답하라 시리즈를 그냥 저냥 즐겨 시청하진 않았는데...1988은 참으로 즐겁게, 재미있게, 감동스럽게 보았다.
치타여사
성동일
길동이 아저씨 모두 정감이 있지만, 쌍문동 골목 5인방 친구들, 그중 덕선이
덕선이는 내 어릴적 모습 같다.
위로 오빠들, 작은집 오빠들, 동네 오빠친구들
어렸을때부터 천방지축 주변 오빠들과 늘~ 함께였다.
지금도 그렇다. 아줌마들이 모여 있는곳에서는 구석데기에서 그냥 오케이~~~ 만 날린다.
그래도 오빠들이 있어야 나의 목소리가 조금 나온다.
다~~~ 나의 오빠들 덕분이다.
2023-8-1
ㅋㅋㅋㅋ 촌년 임여사...ㅋ
옛사진을 딸아이한테 보냈더니....답장이 기가맥히다
국민학교 1학년일까? 2학년일까? 추석때 작은언니가 서울에서 동생들 사진 찍어 주려고 카메라를 빌려와서
내 생에 처음 카메라에 찍힌 사진.
작은오빠와 황새굴 은희네집앞 작은집 논에서~~~
앞머리 일자로 엄마가 잘라나서 얼마나 슬폈던지.... 그런데, 이발까지 빠져서 몬~~양새가 말이 아니였다.
사진속 작은오빠도 꼬마다.
가난한 시골 농부에 아들로 자라나고 있었지만, 기백이 살아 있네.
우리 오빠 멋~~~지다. !!!
덕선이, 도룡뇽, 선우, 개정팔, 택이~~
728x90
반응형
'대전댁네 오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6-18 명문가 임씨네 보령(천수만) 가족여행 준비 (0) | 2023.08.01 |
---|---|
2015-10-28 양지리의 가을 선물 (0) | 2023.08.01 |
2016-01-08 광양 입성 도시할매된 대전댁 (0) | 2023.08.01 |
2015-11-20 대전떡은 변덕쟁이~~~ (0) | 2023.07.31 |
2015-10-05 추석명절 이야기 (0) | 2023.07.31 |